녹십자는 임직원 16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은 소아암 환자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녹십자는 사내에서 운영 중인 헌혈뱅크를 통해 지금까지 총 6000장이 넘는 헌혈증을 병원 및 소아암 환자 지원 단체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