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수원시, 옛 연초제조창 개발 13년 만에 '첫 삽'

입력 2016-11-07 17:26:19 | 수정 2016-11-08 09:44:34 | 지면정보 2016-11-08 A28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기사 이미지 보기
경기 수원시 정자동 옛 KT&G(한국담배인삼공사) 연초제조창 부지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수원시는 2004년 5월부터 나대지로 남아 있는 연초제조창 부지 26만6000㎡를 13년 만에 공동주택과 상업·업무시설이 들어서는 수원 랜드마크로 조성한다고 7일 발표했다.

시는 내년 6월께 사업 승인과 함께 착공에 들어가 2020년 하반기 완공하기로 했다. 시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그동안 상업·업무지역과 녹지공간이 부족하던 수원 서부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곳에는 2800가구의 공동주택과 48층 높이의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이 들어서고 11만8400㎡ 규모의 ‘수원시민의 숲’이 조성된다. 사업자는 전체 부지의 50%를 공원으로 개발해 시에 기부채납해야 한다. KT&G 관계자는 “연초제조창 부지의 세부 계획은 시공사를 선정한 뒤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2004년 5월 제조창을 문닫으면서 전체 부지의 50%는 공원, 나머지는 도서관 등 공공시설로 활용하는 내용을 담은 ‘2020 수원도시기본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KT&G가 도시계획상 녹지인 사업 부지를 상업·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해줄 것을 요구하며 반대해 개발이 지연돼왔다. 시는 조만간 환경영향평가와 함께 인근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여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031.07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6.07% 애니젠 +6.75%
삼성전자 +1.02% 키이스트 +16.48%
SK디앤디 -1.18% 코리드 0.00%
SK가스 +3.06% 에코프로 +4.74%
현대산업 +0.69% 대화제약 -1.75%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02%
POSCO +6.08%
신한지주 +5.58%
삼성바이오... 0.00%
SK텔레콤 0.0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1.60%
CJ E&M -0.17%
에스엠 +0.19%
뉴트리바이... +0.54%
홈캐스트 +2.4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02%
LG화학 +3.28%
현대차 +4.03%
SK하이닉스 +2.21%
현대제철 +3.56%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홈캐스트 +2.49%
원익IPS +5.07%
보성파워텍 +0.65%
에스티팜 +2.22%
레고켐바이... +7.8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