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의 카드뉴스
‘2017년 한중일 경제 대전망’ 제12회 일본경제포럼
서울 금융투자협회 불스홀, 12월2일 오후 1시30분
내년 1월 세계 유일의 슈퍼파워인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신정권이 출범합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경 일본경제연구소는 12월2일 서울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2017년 한중일 경제 대전망’을 주제로 일본경제포럼을 개최합니다.

2014년 초 시작한 일본경제포럼이 3년 만에 12회째를 맞게 됐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보호무역과 고립주의를 내세운 미국 공화당의 신정권 출범을 앞둔 동아시아 3개국의 새해 경제전망을 들어볼 예정입니다.

한일경제협회,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 마지막 일본경제포럼이 내달 2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열립니다. △2017년 한국 일본 경제 전망(이종윤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새해 한국 소비시장 전망(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새해 중국 경제 및 증시 전망(김선영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 △일본 100년 장수기업의 지속성장 비결(염동호 한국매니페스트정책연구소 이사장) 순으로 진행합니다.

그간 일본경제포럼은 다양한 각도에서 한국과 일본 경제를 조명해 업계와 학계에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지금까지 3000여명이 일본경제포럼에 참가를 신청했습니다. 한경 일본경제포럼은 국내 언론사 유일의 장수 일본경제포럼입니다.

한국에 한발 앞서 경제선진국이 됐고, 장기침체에 빠진 일본을 이해하면 우리 경제의 재도약에 필요한 정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일본을 제대로 이해하면, 한국경제가 가야할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일본을 알면, 한국의 내일이 보입니다. 한경미디어그룹이 지속적으로 일본경제포럼을 개최하는 이유입니다.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2017년을 앞두고 기업 및 정부 관계자, 경제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한경 일본경제연구소 이지완 사원 (02)3277-9960
**참가비: 일반인 1만 원, 대학생 및 대학원생 사전 신청자 무료

최인한 한경닷컴 뉴스국장 겸 일본경제연구소장 jan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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