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4∼5일 경기도 광주시 동부인재개발원에서 전국 96개 우수 협력업체 대표들과 ‘2016 우수협력업체 파트너십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은 상생협력을 위한 정책·운영방안을 발표하고 수리방법 표준화와 수리 기간 단축 방안 등을 토론했다. 김정난 동부화재 사장은 “앞으로 협력업체 입고지원 시스템과 인프라를 제공하여 더욱더 선진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상생 교류 확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