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폭스바겐 여파…수입디젤차 '휘청'

입력 2016-11-06 19:31:09 | 수정 2016-11-06 22:15:59 | 지면정보 2016-11-07 A14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51개월 만에 판매 비중 50% 무너져
수입 자동차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온 ‘디젤자동차 르네상스’ 시대가 저물고 있다. 디젤차가 미세먼지 주범으로 몰리면서 소비자가 가솔린 또는 하이브리드(HEV) 모델로 눈을 돌린 데다 인증 서류 조작 여파로 아우디, 폭스바겐 등 주요 디젤 모델이 판매 중지 상태이기 때문이다.

6일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판매된 수입차 가운데 디젤차 비중은 49.5%(1만196대)였다. 8596대가 팔린 가솔린차가 디젤차를 맹추격했고 하이브리드카(1780대), 전기자동차(40대)가 뒤를 이었다. 수입차 판매에서 디젤차가 차지하는 비율이 50%를 밑돈 것은 2012년 7월 이후 51개월 만이다.

낮은 유지비와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디젤차는 수입차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수입차 시장에서 디젤차 점유율은 2013년 62.1%를 찍은 이후 2014년 67.8%, 작년 68.9%로 매년 비중이 커졌다.

수입 디젤차의 쇠퇴는 폭스바겐, 아우디의 몰락과 깊은 연관이 있다. 서류 조작에 따른 판매 정지 여파로 지난달 폭스바겐 판매량은 전년 동월보다 96.8% 감소했고 아우디도 80.9% 줄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89.86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33% KG ETS +0.13%
SK디앤디 -0.85% 툴젠 -2.99%
SK가스 +2.73% 코데즈컴바... +14.47%
두산엔진 +3.24% 썬코어 -0.26%
현대산업 +3.23% 신라젠 -4.8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고려아연 +3.15%
엔씨소프트 +1.26%
아모레퍼시... -0.32%
두산인프라... -0.12%
하나금융지... -0.15%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홈캐스트 -3.99%
비아트론 +0.21%
코텍 +1.43%
대화제약 +1.81%
코미팜 +5.48%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75%
현대제철 +0.95%
LG화학 +3.86%
삼성물산 +2.38%
롯데케미칼 +4.9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서울반도체 +2.38%
바이로메드 +0.20%
메디톡스 +0.33%
AP시스템 +2.52%
씨젠 +2.3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