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파, 9.6% 수익률로 '슈퍼스탁킹' 1위…필익 5.7%로 2위
한국경제TV의 간판 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에서 10월31일부터 ‘제3회 슈퍼스탁킹’이 시작했다.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참가필명 ‘후후파’가 계좌수익률 9.6%로 1위를 차지했다. ‘필익’이 5.7%로 2위, ‘남해’가 4.1%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슈퍼스탁킹은 와우넷 신규 파트너 발굴 프로젝트로 1억원 모의계좌로 2개월간 매매 후 계좌수익률 기준으로 순위를 정한다. 슈퍼스탁킹 수익률대회는 참가자들이 본명을 숨긴 채 필명으로만 참가해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주 슈퍼스탁킹 대회에서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서연탑메탈과 엠에스씨 미투온 셀루메드 지엔코 순이었다.

한편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인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에서 4일 종가 기준 톱3 순위는 여전히 이종원, 류태형, 오재원 파트너 순이었다. 지난주 연일 계속된 힘든 장 상황을 반영하듯 전체적인 수익률이 다소 낮아지기는 했다. 하지만 이종원 파트너가 수익률 152.1%로 1위를 유지했고 류태형 파트너는 84.4%로 2위를 차지했다. 오재원 파트너는 64.3%의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은 매주 월~금요일 밤 9시부터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