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문화계 비선실세' 차은택, 내주 검찰 조사 받을 듯

입력 2016-11-04 18:01:29 | 수정 2016-11-05 05:42:16 | 지면정보 2016-11-05 A27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대기업 광고 쓸어담는 등 문화계 이권 개입 의혹
기사 이미지 보기
‘문화계 황태자’로 불린 차은택 씨(47·사진)가 다음주 중국에서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차씨는 변호인을 통해 다음주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검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귀국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관계자는 “차씨 변호인과 연락하고 있다”며 “(한국에)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차씨는 현 정부에서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2014년),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2015년) 등을 지내며 문화계 유력 인사로 부상했다. 검찰은 차씨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문화계의 각종 이권 사업에 개입한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이다.

차씨가 직간접적으로 경영에 관여한 광고업체를 통해 대기업·공공기관 광고를 쓸어담는 등 불법·편법으로 사익을 챙겼다는 의혹도 수사 대상이다. 검찰은 차씨가 이 과정에서 자신과 가족 명의로 된 회사를 이용해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보고 횡령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6.10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62% 구영테크 +0.89%
현대EP 0.00% KG ETS -1.92%
SK디앤디 +1.48% 넥센테크 -3.06%
SK가스 +2.06% 삼진 +6.15%
대한전선 -1.44% 웨이포트 +30.0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1.18%
현대차 -2.19%
KB금융 +0.61%
한화케미칼 0.00%
엔씨소프트 +3.97%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1.04%
메디톡스 +2.89%
포스코 ICT -0.29%
휴젤 +0.11%
로엔 +2.5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3.99%
LG화학 +2.39%
SK +1.69%
KT&G +0.52%
SK이노베이... 0.00%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1.07%
SK머티리얼... -1.44%
에스에프에... +3.68%
셀트리온 -0.55%
솔브레인 +2.7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