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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문 여는 금융NCS] 직무중심 교육과 채용은 따라가야 하는 대세

입력 2016-11-04 19:59:48 | 수정 2016-11-04 19:59:48 | 지면정보 2016-11-07 S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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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앞으로 다가온 한경금융NCS시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금융보험분야의 첫 민간자격증인 한경 금융NCS 1종이 11월12일 2회 시험을 치른다. 정부의 정책적인 방향에 의해 일선 “학교의 지도방향은 생각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적용한다”는 등의 비판적인 목소리도 있으나 우리보다 앞선 선진국은(미국 일본 호주 등) ‘직무중심’으로 교육을 개편하고 진행을 했기에 우리도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번 호는 시험을 1주일 앞두고 금융NCS 1종의 학습 필요성과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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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금융NCS 1종이 필요한가?

모든 특성화고등학교에서는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NCS실무교과를 1학년부터 수업실수에 포함해 진행해야 한다. 금융NCS 1종 및 금융권 취업과 관련해 컨설팅을 다니다 보면 현재 학교 선생님들이 과정이수계획 작성에 대해 매우 걱정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보자. 산업인력공단의 금융/보험 분야 NCS학습모듈 중 ‘창구사무’분야의 경우 전체 이수 시간은 최소 350시간 이상, 14개의 능력단위로 구성된다. 이렇게 구성되면 현재 적용된 법정 학교수업일수(수업단위)를 통해서는 가르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바로 이러한 대안으로 한국경제신문사가 개발한 것이 금융NCS 1종 시험이며 교재다. 요즈음 대세가 협업이라고 한다. 본인에게 제한된 역량을 협업을 통해 극복하고 상호 윈윈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기업이나 일부 예술문화 분야에 어울릴 법한 용어이지만 일선 특성화고 교육에서도 이런 ‘콜라보’가 이뤄질 수 있다.

즉 금융NCS 1종 시험의 경향과 금융NCS 1종 기본서를 활용한다면 일선 특성화고 수업시간에 이뤄질 창구사무, 카드영업, PB영업 등 분야의 경우 가장 실무에서 많이 쓰는 학습모듈을 바탕으로 계획된 평가 일수에 맞춰 효율적으로 평가할 수 있고, 그러한 평가결과를 은행 인사 담당자에게도 객관적으로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금융NCS 1종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크게 3가지 방법이 있다. 금융NCS 1종을 방과 후 수업을 통해서 활용하거나 수업에 활용하려는 계획이 있는 학교라면 참고가 될 것이다.

첫째, 산업인력공단 사이트(www.ncs.go.kr)에서 내려받아 활용하는 것이다. 일선 학교에서 가장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학습모듈을 내려받아 금융NCS 1종의 출제범위를 확인하고 해당 능력단위를 모두 체크하여 학습하는 방법이다. 다만 이렇게 되면 무료라는 장점이 있지만 효율성 부족이라는 단점을 가지게 된다. 금융NCS 학습모듈은 실무와 동떨어진 업무들도 능력단위로 포함돼 있고 이러한 능력단위를 기준으로 금융NCS 1종의 내용과 일일이 비교해야 한다.

둘째, 금융NCS 1종 기본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어느 시험이든지 기본서가 있기 마련이다. 학습의 중심을 잘 잡아주기 때문이다. 금융NCS 1종 기본서는 산인공의 능력단위를 일선 은행업무의 빈도에 따라서 90% 이상 반영한다. 따라서 학교수업에서 보조교안으로 활용하거나 방과 후 수업 혹은 3학년 취업준비 대상자 면접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교재 비용이 발생하지만 학생들과 선생님 모두에게 정확한 평가목표를 제시하고 평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셋째, 동영상 강의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정규수업시간에 플립러닝 형태로 진행하고자 하거나 방과 후 수업에 보충용 자료로 활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지정하는 공식지정교육기관인 와우패스(www.wowpass.com)에서 수강하면 된다.

도입 효과는 무엇인가?

김상민 책임연구원 유비온 금융경제연구소기사 이미지 보기

김상민 책임연구원 유비온 금융경제연구소

사실 일선 학교 선생님 중에서는 금융분야 NCS실무교과 적용에 대해 부정적인 분들이 있다. 한 특성화고에 컨설팅을 나갔을 때 취업부장선생님께서 매우 부정적이었다. 일선학교에서 가르치기 어렵고 평가도 어렵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그러나 점수가 아닌 직무능력중심으로 교육현장이 개편되고 있는 부분은 공감대가 있었다.

지금은 과거처럼 ‘점수’가 아니라 ‘직무능력’으로 평가받는 시대이고 점점 그런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 2017년이면 당장 모든 공공기관은 NCS기반 채용을 하게 된다. 일선 학교도 2019년이면 전 학년에게 적용해야 한다. 그러나 산업인력공단의 학습모듈과 현장에서의 진행은 미스매치가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한국경제신문사의 금융NCS 1종 도입을 통하여 이러한 미스매치를 빠르게 해소하게 학생들과 선생님 모두 스트레스 없이 편안한 수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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