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서울지점 통합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지난 1일 서울에 있는 동부·서부·남부·중부지점을 서울지점으로 통합하고 전기공사공제조합회관에 둥지를 틀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전국 1만5000여개 전기공사업주 금융지원을 위해 설립된 자본금 1조5000억원 규모의 공공금융기관이다.

지점 통폐합과 관련해 김성관 이사장은 “저금리 시대에 걸맞은 효율 경영 공약”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취임 후 조합본부를 기능 중심으로 개편해 8개팀을 줄이고, 서울지점 4개를 통합했다. 내년에는 전국에 있는 6개 출장소도 정비할 계획이다.

미래부 ‘K-ICT 대상’ 신청 6일 마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은 오는 6일까지 ‘2016 K-ICT 대상’ 후보기업 신청을 받는다. K-ICT 대상은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산업과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자리와 신시장, 신산업 창출, 기존산업 고도화 등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시상 분야는 5G와 스마트 디바이스, 디지털 콘텐츠, 지능정보다. 분야별로 대상 1개 기업과 우수상 1개 기업을 뽑는다.

문의 및 신청은 전화(02-2132-2104) 또는 이메일(kimminchen@kfict.or.kr)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홈페이지(kfict.or.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