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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주리대 첫 아시아계 총장은 한인 1.5세

입력 2016-11-02 17:43:31 | 수정 2016-11-03 01:36:49 | 지면정보 2016-11-03 A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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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최 코네티컷 공대 학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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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주리주(州) 최대 공립대학인 미주리대(University of Missouri) 대학시스템 24대 총괄총장에 한인 1.5세인 문 최 코네티컷대 공대 학장(사진)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주리대는 2일(현지시간) 제퍼슨시 캐피톨플라자호텔에서 최 학장의 총괄총장 임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1일 전했다.

최 내정자는 공식 발표가 나면 177년 역사를 지닌 미주리대에서 아시아계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총장직에 오른다.

미주리대 대학시스템은 컬럼비아 미주리대, 캔자스시티 미주리대, 세인트루이스 미주리대, 미주리 과학기술대로 구성돼 있다. 총괄총장은 미주리대 대학시스템 내 4개 대학 전체를 대표한다. 최 내정자는 한국에서 태어나 어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에 이민 온 1.5세다. 그는 어버너-섐페인 일리노이대 공학부를 졸업하고 프린스턴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모교인 일리노이대에서 교수로 처음 임용된 뒤 드렉셀대를 거쳐 2008년 코네티컷대 공대 학장 겸 기계공학과 교수로 선임됐다.

그의 총괄총장 내정은 지난 1년간 미주리대에서 벌어진 인종차별 시위와 무관치 않다. 현지 언론들은 “지난해 인종차별 홍역을 치른 미주리대가 교내 화합과 쇄신을 이끌 적합한 인물로 아시아 출신을 선임했다”고 전했다.

워싱턴=박수진 특파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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