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이달 말까지 비(非)대면 전용상품인 아이원 300적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고 연 2.1%포인트의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고 2일 발표했다.

기업은행은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연 2.1%포인트, 2000명에게 0.5%포인트, 2000명에게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얹어준다. 이날 기준으로 우대금리를 더하면 최고 연 4.3%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통해 받은 숫자를 적금 가입 때 친구 추천 코드란에 입력하면 자동 응모된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