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경기 버팀목' 소비·건설마저 꺾였다

입력 2016-10-31 18:12:49 | 수정 2016-11-01 02:13:43 | 지면정보 2016-11-01 A1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지난달 소비 감소 5년7개월 만에 최대…건설 투자는 -4.7%
기사 이미지 보기
생산 투자 등 경기지표 둔화에도 상대적으로 견조하던 소비가 9월 들어 크게 부진했다. 감소폭이 5년7개월 만에 가장 컸다. 경기 버팀목이 돼 온 건설투자마저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경기 하강 우려가 커지고 있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전체 산업생산은 서비스업과 건설업 부진으로 전달보다 0.8% 감소했다. 올해 4월(-0.7%) 후 5개월 만의 감소세다.

정부의 추가경정예산과 소비진작책 덕에 버티던 소매판매 역시 전달보다 4.5% 감소했다. 2011년 2월(-5.5%) 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혹서기가 끝나 에어컨 판매가 줄어든 데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리콜 여파로 휴대폰 가전제품 등이 포함된 내구재 판매가 6.1% 줄어들었다.

생산과 판매가 부진하면서 설비투자 역시 2.1% 감소했다. 이미 이뤄진 공사 실적을 의미하는 건설기성은 전달보다 4.7% 줄어 5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건설은 3분기 국내총생산(GDP) 기여도에서 개별 업종 가운데 가장 높았다.

어운선 통계청 산업동향과장은 “소매판매 감소는 갤럭시노트7 사태 등 일시적 요인이 컸지만 건설투자는 정점을 지나는 국면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POLL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견해는?

증권

코스피 2,094.12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9% 루트로닉 +0.17%
SK디앤디 +1.01% 툴젠 +0.99%
SK가스 +1.44% NEW -1.20%
지코 0.00% 능률교육 -5.99%
무학 +1.97% 아즈텍WB -3.3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NAVER -0.62%
LG화학 -1.06%
호텔신라 +0.97%
현대모비스 +0.58%
LG이노텍 -3.6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0.79%
에스에프에... -0.91%
고영 +1.84%
CJ E&M +2.37%
클리오 +0.5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아모레퍼시... +6.40%
롯데쇼핑 +0.21%
한국전력 +0.46%
한전KPS +4.20%
신세계 +2.5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에스엠 +7.50%
메디톡스 -0.83%
모두투어 +4.10%
하이비젼시... +1.05%
엠씨넥스 +0.46%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