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일본 9월 광공업 생산 '보합' 시장예상치 밑돌아

입력 2016-10-31 10:39:48 | 수정 2016-10-31 10:49:03
글자축소 글자확대
지난달 일본 경제가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다. 광공업 생산은 전달과 비슷한 수준에 그쳤고 소매판매는 7개월 연속 감소했다.

31일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9월 광공업 생산지수는 전월 대비 보합인 97.8이었다. 2010년을 100으로 할 때 기준선을 밑돌았다. 전달보다 1.0% 증가할 것이라던 시장 예상에도 못 미쳤다. 경제산업성은 ‘완만한 회복 움직임’ 이라는 기존 생산기조 판단을 유지했다.

생산 출하지수는 1.1% 상승한 반면 재고지수는 0.4% 하락했다. 제조업 생산 예측 조사에서는 10월 1.1% 상승, 11월 2.1% 상승으로 소폭 회복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3분기 전체로는 전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지난 4월 구마모토 지진 영향에서 벗어나 자동차 생산이 늘었으며, 스마트폰의 신규 수요로 전자부품 생산도 양호했다.

이날 발표된 소매 지표도 기대를 밑돌았다. 9월 소매판매는 11조230억엔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9% 감소했다. 전달인 8월 감소폭 2.1%보다는 줄었지만 시장 전망치인 1.8% 감소에 못미쳤다. 태풍으로 날씨가 좋지 않으면서 의류 등 판매가 줄었다. 원유 가격의 하락으로 연료판매 소매업도 부진했다. 경제산업성은 ‘일부 약점이 있지만 횡보추세’로 소매상황을 판단했다. 백화점과 슈퍼 판매액이 1조4705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 감소했다. 이들 기존점 판매액은 3.2% 줄었다. 편의점만 4.0% 증가한 9552억엔을 기록했다.

도쿄=서정환 특파원 ceoseo@hankyung.com

POLL

북한 김정은 체제의 향후 전망을 어떻게 보십니까?

증권

코스피 2,102.93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6.87% 엔지켐생명... +5.02%
삼성전자 +0.72% 코스메카코... -0.72%
SK가스 +0.93% 디오 -4.68%
SK디앤디 +1.83% 테고사이언... +1.21%
지코 +0.46% 코리아에프... +0.63%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LG화학 -0.18%
한국전력 -0.12%
현대차 +0.67%
LG전자 +0.16%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0.20%
포스코 ICT -0.81%
AP시스템 +0.17%
원익IPS -0.21%
GS홈쇼핑 0.0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1.41%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00%
현대중공업 +4.04%
NAVER +1.15%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4.25%
AP시스템 +0.17%
이오테크닉... +4.10%
메디톡스 +2.35%
테스 +0.82%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