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최순실 조력자 의심 은행 독일법인장 특혜 정황" … 정재호 의원 주장

입력 2016-10-28 16:48:57 | 수정 2016-10-28 17:59:59
글자축소 글자확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재호 의원은 28일 "최순실 씨 조력자로 의심되는 KEB 하나은행 독일법인장 이모 씨가 올해 1월 한국 지점장으로 발령받고 임원으로 승진하는 등 특혜를 받은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정재호 의원은 이날 2017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열린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순실의 무자격, 무면허 난폭운전이 국정뿐만 아니라 민간 어느 영역까지 손을 뻗쳤는지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최씨는 지난해 12월 8일 KEB 하나은행 압구정중앙점에서 딸 정유라 씨와 공동 명의인 강원도 평창에 있는 10개 필지를 담보로 약 25만 유로(3억 2000만 원)를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 모녀는 평창 땅을 담보로 빌린 돈을 독일에서 호텔과 주택 등을 매입하는데 쓴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통상 외화대출을 받을 때 담보가 설정되면 계좌로 돈을 송금받는 절차를 거치는 것과는 달리 최씨는 지급보증서를 발급받고 독일 현지에서 외화를 받았다. 이는 송금 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한 편법으로 보인다는 게 정 의원의 주장이다.

금융소비자원은 최씨 모녀 등에 대해 외환관리법 위반, 조세포탈,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 실명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1,991.89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16% 구영테크 +4.99%
한미약품 -10.76% KG ETS -2.51%
SK디앤디 -0.11% 툴젠 -4.62%
SK가스 +1.33% 메디젠휴먼... +8.36%
현대산업 +1.16% CJ E&M +5.1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현대제철 +0.56%
LG화학 +0.83%
POSCO +1.74%
동국제강 +2.64%
아모레G 0.0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코미팜 +2.44%
홈캐스트 +4.42%
비에이치 +2.07%
AP시스템 +2.25%
원익홀딩스 -1.5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디스플레... +2.58%
LG화학 +0.83%
SK하이닉스 +0.11%
삼성물산 +0.39%
한화케미칼 +0.41%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E&M 0.00%
지스마트글... -29.95%
에스티팜 +4.02%
더블유게임... +1.22%
솔브레인 +1.1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