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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BMW코리아 등 32개 차종 4만6000여대 리콜

입력 2016-10-28 06:36:08 | 수정 2016-10-28 06: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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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BMW코리아 등 4개사에서 제작·수입·판매한 32개 차종 4만6513대의 승용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 국토교통부가 28일 밝혔다.

현대차가 제작·판매한 쏘나타(LF)와 쏘나타 하이브리드(LF HEV) 승용차는 파노라마 선루프(창유리)의 장치 일부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선루프가 차량에서 이탈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014년 3월 7일부터 작년 8월 13일까지 제작된 쏘나타 2만1021대, 2014년 12월 3일부터 작년 8월 18일까지 제작된 쏘나타 하이브리드 2959대다.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26개 차종 승용차는 연료펌프 커넥터 결함과 운전석 에어백 결함, 프로펠러 샤프트 결함, 뒷차축 지지대 결함 등으로 인해 리콜한다.

연료펌프 커넥터의 제작결함이 발견된 차량은 2006년 12월 11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 제작된 520d 등 17개 차종 승용차 2만957대다.

2014년 5월 13일부터 2014년 6월 19일까지 제작된 X3 xDrive20d 등 5개 차종 승용차 124대는 운전석 에어백의 제작결함으로 작동 시 운전자를 다치게 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로펠러 샤프트의 용접 불량에 따른 리콜 대상 차량은 2014년 9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제작된 M5 등 2개 차종 승용차 63대다.

2014년 3월 12일부터 올해 6월 27일까지 제작된 M3, M4 승용차 4대는 뒷차축 지지대의 결함으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어 리콜한다.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아우디 Q7 35 TDI quattro 등 2개 차종 승용차는 3열 좌석을 지지하는 브래킷이 제대로 장착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 대상은 2015년 12월 12일부터 올해 8월 3일까지 제작된 982대 차량이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Fusion 승용차는 캐니스터 퍼지 밸브의 결함으로 연료탱크에 틈이 생기면 연료가 새어나가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1년 3월 5일부터 2012년 7월 29일까지 제작된 351대 차량이 리콜 대상이다.

이 회사가 수입·판매한 머스탱 승용차 52대(제작 기간 2011년 8월 19일부터 2012년 2월 21일)는 자동변속기의 속도 센서 오류로 뒷바퀴가 잠기거나 미끄러짐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리콜한다.

리콜 대상인 차량의 소유자는 정해진 기간에 각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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