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_프리미엄_젠틀시리즈_출시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가 새로운 프리미엄 시리즈(사진·모델명 젠틀 시리즈)를 내놨다. 스프링노트, 양장노트, 파우치, 필통 등 총 7종이다. 고급 원단과 색상을 사용했으며 디자인이 간결하다.

스프링노트는 20절과 16절 크기로 출시했다. 이탈리아 고급 폴리우레탄 원단을 표지로 썼다. 젠틀 슬림 파우치와 봉제필통은 자율안전검사를 통과한 무독성 제품으로 금빛 장식으로 처리했다. 서류를 넣을 수 있는 클리어파일과 레버파일, 양장노트와 양장수첩도 함께 선보였다.

허상일 모닝글로리 대표는 “젠틀 시리즈는 직장인뿐 아니라 학생까지 타깃으로 넓힌 프리미엄제품으로 전량 국내에서 생산한다”며 “프리미엄 문구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만큼 관련 라인을 꾸준히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