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노동법 워크숍 확대

한국경제신문 교육전문부서인 한경아카데미는 오는 11월부터 실무노동법워크숍 주제를 확대한다. 근로기준법 중심 워크숍에 산업안전보건법과 산재보험법, 노동조합법 등을 추가한다. 주요 일정을 보면 8일과 9일에는 ‘근로기준법’, 18일에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산재보험법’, 25일에는 ‘노동조합법’을 진행한다.

한경아카데미는 노동법 개정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풍부한 현장 경험을 지닌 노무사를 초청, 개정 노동법의 실무적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겐 한국실무노동법연구소 홈페이지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수업은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한다. 문의 02-360-4883. 자세한 내용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 참조.

단국대, 헐트 프라이즈 참여자 모집

단국대 창업지원단(단장 손승우)은 11월11일까지 ‘헐트 프라이즈(Hult Prize) 대회’ 지역예선 도전자를 모집한다. 헐트 프라이즈 대회는 세계의 젊은 사회적기업가를 위한 스타트업 플랫폼으로, 인류가 직면한 사회적 문제를 선정해 해결책을 찾아내는 학생 경연대회다. 올해 주제는 ‘천만 난민의 존엄성과 권리를 되찾을 해결방안(Reawakening Human Potential)’이다. 우승팀에는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100만달러를 지원한다. 대회 설명회는 11월1일 오후 3시 단국대 사범관 206호에서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hultprizeat.com/dankook) 참조.

내달 11일 뷰티헬스산업 지식연구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은 11월11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서울분원에서 제4차 뷰티헬스산업 지식연구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뷰티헬스 발전을 위한 에스테틱 전문가 역할 및 발전방향’(양일훈 화장품전문가협회 회장)과 ‘비만인구와 헬스케어시장의 융합테라피 및 시사점’(박정현 누벨에스테틱시스템 대표), ‘뷰티헬스산업의 중소기업 해외진출 성공전략 및 시사점’(김만기 숙명여대 교수)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02-3299-622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