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주 에너지홍보관, 개관 6개월 만에 5만명 관람
경북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에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본사에 마련된 에너지홍보관이 에너지 체험 및 종합 전시관으로 인기다. 한수원은 지난 4월 말 문을 연 에너지홍보관이 개관 6개월여 만에 관람객 5만명을 넘겼다고 27일 발표했다.

한수원은 지난 26일 5만 번째로 에너지홍보관을 찾은 최다예 양 등 경주 외동중 학생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하는 행사(사진)를 했다.

경주=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