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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채인석 화성시장, "시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한 화성시 미래 발전 전략 추진"

입력 2016-10-26 18:59:28 | 수정 2016-10-26 19:01:43 | 지면정보 2016-10-27 D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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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인구 100만 대도시로의 도약이 예상되는 만큼 2035년까지의 도시기본계획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채인석 화성시장(사진)은 100만 메가시티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미래 발전 방향과 중점 전략과제를 보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화성시는 기업체 수가 9500여개로 경기도 내 31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기업체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동탄2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 등으로 매년 전국 최대 규모로 인구가 늘어나는 등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시는 메가시티에 대비해 교통 등 각 분야의 전략과제를 재점검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채 시장은 “미래 발전방향 점검은 100만 메가시티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대내외적인 성장과 함께 사회적 경제 공유와 공존의 가치가 실현되는 도시, 시민 모두를 위한 좋은 교육과 학습 모델이 되는 도시, 도시가 보유한 자연 문화자원을 잘 보존하고 개발해가는 문화예술 도시 건설을 위해 시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성시는 인구 증가에 대비해 사람 중심 사회적 경제 추진에도 집중하고 있다. 관내에는 현재 30여개의 (예비) 사회적기업과 8개 마을기업, 109개 협동조합이 운영 중이다. 모두가 잘사는 화성시를 건설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 인재 육성과 마을 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교육 공동체를 추진하는 이유다.

채 시장은 “화성시의 사회적 경제 지원기금 608억원이 이런 공공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공동체 복원을 통한 ‘100만 대도시-누구나 희망을 창출하는 사회적 공동체 화성’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는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중국과 서역의 문물을 수입하고 수출하던 실크로드 관문이었던 당성을 복원하는 등 문화 유적지를 활용한 화성시의 정체성 찾기에도 매진하고 있다.

화성=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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