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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i·한국공항공사] IFCi, 4년만에 매출 4배…이동통신 판매 회원 30만명 육박

입력 2016-10-26 18:57:21 | 수정 2016-10-26 18:57:21 | 지면정보 2016-10-27 D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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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7개 센터·지점 보유
통신 직접판매 1위 기록
다단계 피해보상금 '제로'
IFCi는 지난 7월1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1만5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 창립 5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정도사업을 다짐했다.   / IFCi 제공기사 이미지 보기

IFCi는 지난 7월1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1만5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 창립 5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정도사업을 다짐했다. / IFCi 제공

LG유플러스와 통신위탁판매업무 제휴를 하고 휴대폰 단말기와 통신서비스 등을 판매하고 있는 회원직접판매 전문기업 아이에프씨아이(IFCi)가 판매 회원이 30만명에 육박하면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매출 사업 초창기 4배

2011년 7월 설립된 IFCi는 단일 대리점으로 설립 4년 만인 2015년 2000여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판매 회원도 올해 25만명을 넘어서 이동통신상품 취급 다단계 판매업체 중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사업 초장기에 비해 4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국에 97개의 센터와 지점지사를 두고 있는 IFCi는 통신사와 소비자의 직접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마진(판매점의 단말기 이익금과 대리점의 요율 마진)을 환원하는 유통 사업구조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 인천 부평구 부평동 쌍용플레티넘 2층에 인천지사를 열었다. 17일부터 부산 연제구 연산동 701의 1 더웰타워 2층에 있는 동부사업 본부에서는 판매 회원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근접지원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전국적으로 영업 서비스망을 확충해나가고 있다.

◆중간마진 소비자에 보상

이 회사는 특히 일반 다단계 업체나 네트워크업체와 달리 판매 회원들의 휴대폰, 인터넷 등 교체비용 이외의 투자금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물건을 사재기하거나 팔지 않아 소비자나 사업자가 재정적으로 부담을 갖지 않는 사업이라고 IFCi 측은 강조했다. 이 회사 한 간부는 “우리 회사는 회사와 소비자(사업자) 서로 소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IFCi는 특히 자체 소비자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소비자 피해근절을 위해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요금제, 단말기 가격을 비롯 각종 할인 조건 등 통신상품 가입 내용이 판매원의 설명과 상이하거나, 허위 과장된 내용으로 사업을 권유할 경우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보호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3일 이내 처리 결과를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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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사업·안전판매로 신뢰 증대

또한 60세 이상 가입자에게는 고가요금제 피해를 없애기 위해 개통시 그동안 본인이 사용한 3개월 평균요금제로 가입을 규정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설립 즉시 소비자 피해 보상을 위해 직접판매공제조합에 가입했지만 소비자 피해로 인정돼 보상 내용이 한 건도 없으며, 2015년 직접판매공제조합 다단계 피해보상금은 총 4900만원이지만 IFCi 관련 이동통신 다단계 피해보상금은 제로상태였다는 것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IFCi 판매원은 방통위에서 2015년 11월20일 제정한 ‘이동통신서비스 다단계판매 지침’에 따라 판매원에 대한 사전승낙, 지원금과다 지급제한, 개별계약체결금지, 허위·과장 광고금지 등 다단계 방식을 통한 영업과정에서 각 주체별로 준수해야 할 사항들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KAIT에서 부여한 KM번호를 취득했다는 것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 같은 사실은 회사가 소비자에 대한 철저한 보호 및 소비자 만족도 증대에 대한 노력으로 건전하게 정도사업을 추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강조했다.

휴대폰판매와 이동통신서비스상품을 판매 유치하고 있는 IFCi는 회사 성장의 원동력이 된 사업자(판매 직급자)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일정 직급자의 자녀들 학비도 지원하고 미혼모 시설인 꿈나무 등 소외계층에도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사회적 공헌 취약·소외계층에 온정

IFCi는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차원에서 장애인시설인 그루터기를 비롯해 노인시설인 다사랑 양로원, 미혼모 시설인 꿈나무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회사와 회원 1600여명은 통일나눔펀드 기부에 동참하는 등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펴고 있다. 이용기 대표는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과 소외계층 생활시설 프로그램 지원사업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판매원들의 정당한 판매 활동에 대한 후원수당 지급도 어떠한 특정 직급에 편중되지 않고 정당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었다.

◆상품 다각화로 지속성장

IFCi는 현 통신상품 외에 11월9일에 출시되는 카드사 및 VAN사에 지급되는 카드수수료 또는 VAN수수료 일부를 회원들에게 돌려주는 I-Pay서비스를 출시하고 향후에도 경쟁력 있는 IFCi만의 특화된 제품들을 출시해 판매원들에게 다양한 사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IFCi는 이런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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