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휴대폰으로 만든 하트
LG전자 임직원의 폐휴대폰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25일 열린 폐휴대폰 예술작품 공개행사에서 이충학 LG전자 지원부문장(부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박계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네 번째)가 작품을 보고 있다. 현대미술 작가 김호경 씨 등 예술인 네 명은 폐휴대폰 4500여대로 가로 3.6m, 세로 2.6m의 하트 모양 작품을 만들었다.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