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일본 3대 시중은행-정책은행, 기업재생펀드 만든다

입력 2016-10-25 18:48:48 | 수정 2016-10-26 02:45:54 | 지면정보 2016-10-26 A8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2000억엔 출자 사업재편 지원
미쓰비시도쿄UFJ은행 등 일본 3대 시중은행과 일본정책투자은행이 공동으로 최대 2000억엔(약 2조2000억원) 규모의 기업재생펀드를 조성한다. 경영난에 처한 기업의 구조조정과 사업 재편을 촉진하는 펀드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쓰비시도쿄UFJ은행,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미즈호은행 등 3대 시중은행과 일본정책투자은행은 이달 500억엔을 출자해 펀드를 설립한다. 지방은행과 생명보험회사, 기업연금 등 일본 기관투자가의 출자도 받아 1년 뒤 2000억엔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일본 대형은행과 정책투자은행이 2010년 설립한 재팬인더스트리얼솔루션(JIS)이 펀드 운용을 담당한다.

주요 투자 대상은 3대 시중은행이나 정책투자은행이 거래하는 상장기업이다. 재무구조와 수익성이 나쁘지만 기술력과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해 자금을 지원하면 경영 정상화를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을 선별한다. 주로 경영권을 취득하는 사모펀드와 달리 의결권 없는 우선주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한 개 기업에 수십억엔에서 수백억엔을 출자한다. 사외이사와 재무, 생산관리 등 전문 인력을 파견해 실적이 저조한 사업을 구조조정하고 성장 분야에 투자할 예정이다.

도쿄=서정환 특파원 ceoseo@hankyung.com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70.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2.76% 티엘아이 -4.43%
SK디앤디 +0.43% 옵트론텍 -3.87%
SK가스 -0.89% 미래나노텍 -2.86%
현대산업 +0.61% 에이텍 -4.92%
한화테크윈 -7.38% 대한뉴팜 -1.8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26%
SK하이닉스 +0.45%
롯데케미칼 -0.44%
LG전자 +0.22%
현대제철 -0.5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1.78%
서울반도체 +0.34%
에스티아이 -3.40%
뉴트리바이... -2.05%
에스엠 -0.3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0.87%
SK하이닉스 +0.45%
현대중공업 +1.33%
삼성중공업 +3.19%
현대차 +1.1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디오 -1.97%
에스엠코어 +10.70%
비아트론 +0.67%
원익IPS -0.47%
메디톡스 +0.0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