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이명박 전 대통령 - 정규재 한경 주필 '자전거 동행' 이렇게 이뤄졌다

입력 2016-10-23 17:40:19 | 수정 2016-10-24 00:26:18 | 지면정보 2016-10-24 A5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이명박 전 대통령(옆모습)이 지난 21일 4대강 자전거길 투어 출발 직전 이포보에서 정호열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오른쪽부터),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 이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차백성 자전거여행가와 환담하고 있다. 김병훈 자전거생활 사장 제공기사 이미지 보기

이명박 전 대통령(옆모습)이 지난 21일 4대강 자전거길 투어 출발 직전 이포보에서 정호열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오른쪽부터),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 이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차백성 자전거여행가와 환담하고 있다. 김병훈 자전거생활 사장 제공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대화는 정식 인터뷰가 아니었다. 그래서 대화는 결코 이 전 대통령의 정돈된 견해가 아니다. 특히 그 점을 강조하고 싶다. 인터뷰 형식이었다면 이 전 대통령은 훨씬 정돈된 견해를 정리된 언어로, 조망적 관점에서, 높은 수준의 언어로 말했을 것이다. 이 전 대통령은 매우 세련된 언어를 구사할 줄 아는 분이다. 그 점은 죄송스럽다. 이 전 대통령은 강변의 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질문에도 답하고 자전거 페달도 저어야 했다. 사람들이 수없이 자전거를 탄 채 인사를 해왔고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이 전 대통령 곁으로 다가서려고 노력했다. 이런 소란 속에서 정리된 대화는 불가능했다. 대화는 자주 끊어졌고, 기자가 묻는 부분에만 답하는, 다소는 이상한 형식으로 진행됐다. 다음 기회에 온전한 인터뷰를 하기로 하겠다고, 그렇게 해주십사 하고 이 전 대통령에게 부탁을 드렸다. 오늘은 두서없는 대화록을 전해드릴 수밖에 없다. 대화는 이 전 대통령 생각의 극히 일부분이라고만 생각해 주시기 바란다.

자전거 대화가 끝나고 다시 출발지에 모인 것은 낮 12시가 훨씬 넘어서였다. 텐트를 친 점심 장소에는 정병국 의원이 지역구 당원들과 함께 나와서 앞치마를 두르고 한창 국수를 준비하고 있었다. 기자가 참가한 행사는 거기까지였다.

POLL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견해는?

증권

코스피 2,094.12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9% 루트로닉 +0.17%
SK디앤디 +1.01% 툴젠 +0.99%
SK가스 +1.44% NEW -1.20%
지코 0.00% 능률교육 -5.99%
무학 +1.97% 아즈텍WB -3.3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NAVER -0.62%
LG화학 -1.06%
호텔신라 +0.97%
현대모비스 +0.58%
LG이노텍 -3.6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0.79%
에스에프에... -0.91%
고영 +1.84%
CJ E&M +2.37%
클리오 +0.5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아모레퍼시... +6.40%
롯데쇼핑 +0.21%
한국전력 +0.46%
한전KPS +4.20%
신세계 +2.5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에스엠 +7.50%
메디톡스 -0.83%
모두투어 +4.10%
하이비젼시... +1.05%
엠씨넥스 +0.46%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