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삼성전자, 세계 최초 8GB 모바일 D램 출시

입력 2016-10-20 19:48:46 | 수정 2016-10-20 23:01:19 | 지면정보 2016-10-21 A13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6GB 이후 14개월 만에
기사 이미지 보기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8기가바이트(GB) 모바일 D램(사진)을 출시했다. 지난해 8월 6GB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내놓은 지 1년2개월 만이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10나노미터(㎚·1㎚=10억분의 1m)급 공정에서 생산한 16기가비트(Gb) LPDDR4 칩 4개를 쌓은 8GB 모바일 D램 패키지를 고객사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0일 발표했다. 8GB 모바일 D램은 고성능 울트라슬림 노트북에 들어가는 8GB DDR4와 같은 용량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바일 기기에서도 프리미엄 PC에서처럼 UHD(초고화질) 영상을 보거나 멀티태스킹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 모바일 D램의 크기는 가로 15㎜, 세로 15㎜다. 두께는 1㎜ 이하다. 두께가 얇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두뇌 격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에 붙여 차지하는 공간을 줄일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 6GB 모바일 D램과 비교해 저장용량은 약 1.3배 늘고, 소비전력 효율은 향상됐다. 초당 4266메가비트(Mb)의 데이터를 읽거나 쓸 수 있다. 고성능 PC에 들어가는 D램(4GB DDR4)보다 두 배 빠르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최주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업계 최고 용량인 8GB 모바일 D램 양산으로 글로벌 고객들이 차세대 모바일 기기를 적기에 출시하는 데 기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듀얼 카메라, 4K UHD, 가상현실(VR) 분야 등의 회사와 다양한 기술 협력을 해 최고 수준의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POLL

안희정 충남지사의 경제 정책관을 지지합니까?

군 복무기간은 어느 정도가 타당하다고 보세요?

중국이 미국을 앞서기 위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증권

코스피 2,065.76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2.28% 청담러닝 0.00%
삼성전자 +0.26% 빅텍 +2.87%
SK디앤디 -0.61% 주성엔지니... -0.46%
한국전력 +1.98% 한빛소프트 +29.82%
SK가스 +3.20% 포스코켐텍 0.0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현대차 -1.68%
삼성엔지니... +0.43%
롯데케미칼 -0.52%
LG화학 -0.94%
POSCO +0.1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0.25%
에스에프에... -0.83%
주성엔지니... -0.46%
메디톡스 -0.17%
지엔코 +5.94%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26%
SK하이닉스 +1.57%
아모레퍼시... +3.17%
LG생활건강 +2.01%
한국전력 +1.98%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트론 +7.46%
주성엔지니... -0.46%
휴젤 -3.68%
실리콘웍스 +4.02%
모두투어 +1.6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