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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교체 덕에 6억 매출 올린 미스터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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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연 생활경제부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교체 덕에 미스터피자가 6억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두 기업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지난달 2일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결함을 공식 확인하고 전량 교환해 주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삼성 서비스센터에서만 교환해줬지만 사람들이 몰리자 전국 대리점에서도 교환해주기로 했죠. 사실 이때 통신사들은 대리점에서 교환해 주는 것을 꺼렸다고 합니다. 대리점 입장에서는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 하나 더 추가되는 것이니까요. 본사에서도 대리점들에 부탁을 하기가 미안했던거죠. 통신 3사가 고민을 하고 있을때 LG유플러스...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