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내달 12일까지 서울과 수도권에서 ‘여성 세일즈 매니저 특별채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의 세일즈 매니저는 보험 전문가 라이프플래너를 발굴하고 키워내는 인재 양성 전문가 역할을 맡는다. 2년 이상의 직장 경력이 있는 학사 학위 소지자로 보험 영업 이력이 없는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후 심사를 거쳐 합격하면 6개월간 교육 프로그램 실시 후 세일즈 매니저나 라이프플래너가 될 수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