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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가 독일 쿡웨어 브랜드 베카의 ‘엠보 스텐팬’을 출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117년 전통 독일 브랜드인 베카는 유명 쉐프들과의 협업으로 개발한 제품들을 32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베카 엠보 스탠팬은 광택과 내구성, 위생성이 우수한 스테인리스와 열전도율이 빠른 알루미늄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이다. 바닥면에 엠보싱 공법을 적용해 음식과 닿는 면적이 좁아 눌어붙지 않으며, 적은 양의 기름으로도 요리가 가능하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베카 엠보 스탠팬은 독특한 볼륨 엠보 공법으로 코팅이 잘 벗겨지지 않는 것은 물론 기름 사용량을 줄인 똑똑한 쿡웨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