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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10승 합작한 캐디와 결별한 까닭은

입력 2016-10-19 08:47:45 | 수정 2016-10-19 08: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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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9)가 미국 프로여자골프(LPGA) 투어에서 10승을 합작한 호주 출신 캐디와 헤어졌다.

2014년 프로 무대에 진출한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세계 최정상 실력을 뽐냈으나 지난주 한국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선수권대회에서 공동 51위에 머무르는 등 최근 들어 성적이 다소 부진하다.

뉴질랜드 라디오 스포츠는 19일 리디아 고 코치 데이비드 레드베터의 말을 인용해 리디아 고가 지난 16일 한국에서 경기가 끝난 뒤 제이슨 해밀턴 에게 새로운 캐디를 찾겠다는 말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레드베터 코치는 "리디아 고가 지난주 해밀턴과 결별했다"며 "이유는 불확실하다. 계속 같이할 수 없다고 서로 생각했던 것 같지만 어떤 면에서도 나쁘게 헤어진 건 아니다"고 말했다.

리디아 고는 세계 랭킹 1위였던 대만의 쩡야니와 호흡을 맞췄던 해밀턴을 2014년 10월 8명의 캐디를 대상으로 한 오디션을 통해 뽑았다.

그 후 리디아 고는 에비앙, ANA 인스퍼레이션 등 2개의 메이저를 포함해 LPGA에서만 모두 10승을 해밀턴과 합작했다.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시절인 2012년부터 지금까지 LPGA 우승 14차례 등 세계 투어 통산 19승을 거뒀다.

레드베터는 리디아 고와 해밀턴이 멋진 팀을 이루었던 것처럼 이제 리디아 고에게 딱 맞는 완벽한 캐디를 찾는 일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리디아 고는 올해 남은 시즌을 두어 명의 임시 캐디와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밀턴도 리디아 고와의 결별을 확인하면서 "지난주 경기가 끝나고 나서 클럽하우스에서 이제 변화를 찾을 때가 된 것 같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리디아가 말한 건 이제 새로운 눈을 원한다는 게 전부였다. 캐디생활 26년을 했기 때문에 어떤 일에도 놀라지 않는다"며 자신은 벌써 장하나 선수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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