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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18일 영등포점에 중소기업상생관 ‘드림플라자’ 4호점을 열었다. 백화점 3층 66㎡(20평) 규모의 공간에 가방 브랜드 수아, 화장품 업체 캔디오레이디, 도자기주얼리를 만드는 수비즌 등 16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드림플라자는 2014년 롯데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상설 중소기업상생관이다. 롯데백화점이 매장 인테리어 비용 및 판매사원 인건비 등 운영 전반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고 경영 컨설팅도 지원한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