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에 하락…WTI, 배럴당 50달러선 붕괴

입력 2016-10-18 07:22:54 | 수정 2016-10-18 07:22:54
글자축소 글자확대
7일 이후 처음으로 마감가격 50달러 무너져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우려에 따라 하락했다.

기사 이미지 보기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41센트(0.8%) 내린 배럴당 49.94달러에 마감했다.

이로써 WTI는 지난 7일 이후 처음으로 50달러 아래에서 마감가격이 형성됐다.

투자자 사이에 원유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부상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은 지난달에 사상 최고인 하루 평균 3천360만 배럴을 생산했다.

여기에다 몇몇 회원국들은 계속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는 의지를 나타냈다. 나이지리아는 연말까지 1일 생산량을 지금보다 22% 늘어난 하루 220만 배럴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비아의 생산량도 계속 늘어 지난주에는 1일 생산량이 55만1000배럴에 이르렀다. 미국의 오일채굴장치가 계속 늘어나는 것도 미국에서의 생산이 증가할 것이라는 걱정을 키웠다.

지난주 베이커 휴에 따르면 미국의 오일채굴장치는 16주 연속 증가했다. 다행히 산유국들이 다음 달 말에 생산량 감축에 합의할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져 낙폭을 제한했다.

OPEC은 11월 정례회의에서 생산량 감축에 합의할 것이라고 이미 밝혔으며, OPEC 회원국뿐 아니라 비회원들도 감산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값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0달러(0.1%) 오른 온스당 1256.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달러 약세와 저가 매수세가 금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70.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2.76% 티엘아이 -4.43%
SK디앤디 +0.43% 옵트론텍 -3.87%
SK가스 -0.89% 미래나노텍 -2.86%
현대산업 +0.61% 에이텍 -4.92%
한화테크윈 -7.38% 대한뉴팜 -1.8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26%
SK하이닉스 +0.45%
롯데케미칼 -0.44%
LG전자 +0.22%
현대제철 -0.5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1.78%
서울반도체 +0.34%
에스티아이 -3.40%
뉴트리바이... -2.05%
에스엠 -0.3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0.87%
SK하이닉스 +0.45%
현대중공업 +1.33%
삼성중공업 +3.19%
현대차 +1.1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디오 -1.97%
에스엠코어 +10.70%
비아트론 +0.67%
원익IPS -0.47%
메디톡스 +0.0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