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청와대 "북한에 표결 의견 물어봤다면 충격적인 일"

입력 2016-10-17 09:38:34 | 수정 2016-10-17 09:54:46
글자축소 글자확대
청와대 대변인, 송민순 회고록 논란에 대해 입장 밝혀
“우병우 민정수석 교체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
朴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 갑자기 연기
청와대는 17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논란과 관련, “사실이라면 매우 중대하고 심각한, 충격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무현 정부가 2007년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과정에서 북한의 의견을 물어본 뒤 기권했다’는 송 전 장관의 회고록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이같이 전했다. 정 대변인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기권 결정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여기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보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앞에 한 말씀만 드리겠다”고 답했다. 새누리당은 송 전 장관의 회고록을 근거로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문 전 대표를 향해 “북한과 내통 모의했다”고 공세를 퍼붓고 있다. 더민주당은 새누리당의 ‘색깔론 공세’라도 맞서고 있다.

정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우병우 민정수석을 교체키로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완전 오보다. 전혀 사실이 아닌 정말 느닷없는 기사”라고 했다. 그러면서 “전혀 사실이 아닌 기사여서 매우 유감스럽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예정됐던 수석비서관 회의를 갑자기 연기했다. 정 대변인은 “회의가 연기된데에는 특별히 관심을 가질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며 “날짜가 잡히면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박 대통령은) 북핵 문제와 경제현안 문제 해법을 찾는데 고민하고 있으며 그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POLL

북한 김정은 체제의 향후 전망을 어떻게 보십니까?

증권

코스피 2,080.58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17% KG ETS +0.73%
현대EP 0.00% 청담러닝 -0.27%
삼성전자 -0.42% 에프티이앤... -3.33%
SK디앤디 -0.13% 프리젠 -39.27%
SK가스 +0.46% 네패스 -0.99%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42%
현대차 0.00%
삼성전기 +0.68%
SK하이닉스 +1.61%
LG전자 -2.07%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오스템임플... -0.48%
컴투스 -1.25%
동아엘텍 -0.20%
바이로메드 -0.10%
에스엠 0.0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롯데쇼핑 -6.10%
삼성전자 -0.42%
SK하이닉스 +1.61%
삼성전기 +0.68%
POSCO +1.42%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AP시스템 +0.18%
인터플렉스 +8.64%
메디톡스 +1.23%
SK머티리얼... +4.06%
비에이치 +7.50%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