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美연준은행장 "금리인상, 대선 이후 검토가 신중한 태도"

입력 2016-10-14 06:53:19 | 수정 2016-10-14 06:57:49
글자축소 글자확대
미국 금리인상, 12월 가능성 높여
미국 중앙은행(Fed)이 올해 안에 기준금리를 올리겠다고 사실상 예고한 가운데, 금리를 올리더라도 대선 이후에 시행하는 편이 "신중하다"고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장이 13일(현지시간) 주장했다.

필라델피아 연준은행과 블룸버그통신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하커 은행장은 이날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강연을 통해 "선거의 결과와 그 이후에 발생하는 일 때문에 왜곡 효과가 나고 우리가 대응해야 하는 (통화)정책이 있을지가 걱정된다"며 "따라서 그런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될 때까지 기다리는 게 신중할 태도라고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 Fed준의 통화정책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는 오는 11월 1일과 오는 12월 13일에 각각 열린다. 미국 대선은 오는 11월 8일에 치러진다.

Fed는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현재의 0.25∼0.5%로 올린 뒤 올해에는 계속 동결해 왔다.

하커 은행장의 발언은 연준의 통화정책에 정치적인 영향을 받는 게 아니냐는 주장이 계속 제기되는 상황에서 나왔다.

전날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준은행장이 "정치적 시각에 따라 통화정책을 수행하지 않는다"고 단언했지만, 최근 미국에서는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연준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뜻대로 움직인다'고 주장하는 등 주로 공화당에서 연준의 정치적 중립성을 의심하는 발언들이 꾸준히 나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024.69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70% KG ETS +2.54%
락앤락 -0.72% 구영테크 +1.36%
SK디앤디 -0.76% KJ프리텍 -18.84%
SK가스 0.00% NHN한국사... +3.33%
현대산업 -3.53% 현성바이탈 -19.2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0.00%
현대차 +1.41%
신한지주 -0.53%
SK하이닉스 -1.62%
KB금융 -2.25%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2.14%
메디톡스 +7.49%
휴젤 +0.03%
테스 +1.16%
지스마트글... -2.25%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1.62%
LG화학 -0.20%
현대차 +1.41%
한화케미칼 +0.39%
현대모비스 -0.58%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메디톡스 +7.49%
카카오 +4.06%
CJE&M 0.00%
셀트리온 +2.14%
컴투스 +3.37%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