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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미국증시, 중국 지표 부진에 약세…노벨문학상, 美 가수 밥 딜런

입력 2016-10-14 07:02:02 | 수정 2016-10-14 07: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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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국증시는 중국 경제 지표 부진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지속된 점도 지수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

중국 9월 수출은 달러 기준으로 작년보다 10% 하락해 6개월 연속 감소했다. 수입은 1.9% 감소해 증가를 예상한 시장 전망을 뒤집었다.

올해 노벨문학상 영예는 미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겸 시인 밥 딜런에게 돌아갔다. 작가보다 음악가로 더 유명한 인물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기는 1901년 노벨 문학상 첫 시상 이래 처음이다.

사라 다니우스 스웨덴 한림원 사무총장은 딜런의 노래를 "귀를 위한 시"라며 "지난 5000년을 돌아보면 호머와 사포를 찾을 수 있다. 그들은 연주를 위한 시적 텍스트를 썼고, 밥 딜런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 뉴욕증시, 중국 지표 부진에 약세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13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5.26포인트(0.25%) 하락한 18,098.9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63포인트(0.31%) 낮은 2,132.55에, 나스닥 지수는 25.69포인트(0.49%) 내린 5,213.33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수출입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데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지속해 지수는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사진: 노벨재단 공식 홈페이지>기사 이미지 보기

<사진: 노벨재단 공식 홈페이지>



◆ 올해 노벨문학상, 美 가수 밥 딜런

올해 노벨문학상이 미국 포크록 가수 밥 딜런(75)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13일(현지시간)일 "위대한 미국 음악의 전통 내에서 새로운 시적 표현을 창조해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사라 다니우스 한림원 사무총장은 딜런의 노래를 "귀를 위한 시"라며 "그의 작품은 시로 읽기에도 완벽하게 훌륭하다"고 말했다. 기존 대중음악의 가사가 주로 사랑과 이별을 노래한 데 비해 딜런 노래 가사는 반전과 평화, 자유, 저항정신을 노래했다.

◆ 오바마 "밥 딜런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미국 가수 밥 딜런이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데 대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 중 한 명인 밥 딜런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한다"며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노킹 온 헤븐스 도어''라이크 어 롤링 스톤' 등 그의 대표곡 링크도 트위터에 함께 올렸다. 작가보다 음악가로 더 유명한 인물이 노벨문학상을 받기는 1901년 노벨문학상 첫 시상 이래 처음이다.

◆ '최장수 재위' 푸미폰 태국 국왕 서거

세계 최장수 재위 기록을 가진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이 13일(현지시간) 서거했다고 왕실 사무국이 밝혔다. 향년 88세. 왕실 사무국은 성명을 통해 "폐하께서 오후 3시52분 시리라즈 병원에서 영면했다"고 밝혔다. 푸미폰 국왕은 1946년 6월 9일부터 이날까지 70년 126일간 왕위를 유지해오며,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그는 1972년 유일한 왕자이자 장손인 와치라롱껀(64)을 왕세자이자 후계자로 공식 지명했다.

◆ 구테헤스, 새 유엔 사무총장 공식 선출

구테헤스(67) 전 포르투갈 총리가 13일(현지시간) 유엔 사무총장에 공식 선출됐다. 유엔 193개 회원국은 이날 오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총회를 열고 구테헤스 전 총리를 제9대 사무총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 지명자는 12월 31일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반기문 사무총장을 이어 내년 1월 1일부터 5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구테헤스 지명자는 테러리즘과 포퓰리즘에 맞서 싸우면서 평화를 향해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마존, 쇼핑 시즌 맞아 직원 대거 채용

아마존이 크리스마스 시즌 쇼핑 성수기에 온라인 주문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12만 명의 직원을 추가로 채용할 것이라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보다 20% 늘어난 것이다. 전미 소매인협회는 올해 11월과 12월 쇼핑 시즌에 지난해보다 3% 증가한 약 655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온라인 쇼핑은 7∼10% 상승한 117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마존은 연말 쇼핑 성수기에 임시직원들을 대거 채용해 상품 분류와 배송 등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 13개 상임위, 국감 막바지까지 미르·K공방

국회는 14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13개 상임위원회에서 막바지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미르·K스포츠 재단 논란의 주요 상임위 중 한 곳인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교육부 등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진행한다. 최순실 씨의 딸 대입특혜 논란과 관련해 야당 의원들이 이 문제를 집중 추궁할 것으로 예고된다. 미래창조과학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단종 사태를 놓고 후속대책 관련 질의가 이어질 걸로 예상된다.

◆ 수도권·충청 등 미세먼지…낮 기온 올라

금요일인 14일 전국은 맑은 가을 하늘이 열려 낮 기온이 전날보다 오르겠으나 서울 등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가 낄 전망이다.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에 미세먼지 등급이 '나쁨'으로 예보됐으므로 오래 외출할 경우 마스크를 챙길 필요가 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등 21∼26도로 전날보다 높다. 기상청은 16일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겠지만, 일교차는 상당히 클 것으로 예측되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민경 증권금융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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