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열다섯 번째 ‘대한민국 도시 이야기’를 독자들께 들려드리기 위해 경북 청송군을 찾아갑니다.

청송군은 명품 사과 주산지로 유명합니다. 1924년 재배가 시작된 이후 청송 지역 사과는 다른 지역이 넘볼 수 없는 ‘대한민국 최고 사과’ 반열에 올랐습니다. 청송군은 2011년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국제슬로시티로 선정됐습니다. 전설과 비경이 가득한 명승 주왕산을 비롯한 각종 생태자연 및 전통문화 등을 앞세워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힐링도시’의 꿈을 향해 질주하는 청송군의 노력을 자세하게 다룰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도시 이야기’ 보도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 문의는 한경(02-360-4193)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02-786-7602)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