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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Success Story] "독일 NRW·아헨, 첨단기술 개발 최적지"

입력 2016-10-13 16:24:26 | 수정 2016-10-13 16:24:26 | 지면정보 2016-10-14 B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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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텐 아헨경제개발청 본부장
플라츠 NRW 한국담당 매니저
라이스텐 본부장(오른쪽)과 에바 플라츠 한국담당 매니저기사 이미지 보기

라이스텐 본부장(오른쪽)과 에바 플라츠 한국담당 매니저

한·독 스마트공장분야 기술협력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프랑크 라이스텐 아헨경제개발청(AGIT) 본부장과 에바 플라츠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경제개발공사 한국담당 프로젝트매니저는 아헨과 NRW연방주가 한국 기업의 미래 먹거리 개발에 아주 적합한 곳이라며 적극적인 투자 유치 의사를 밝혔다.

라이스텐 본부장은 “아헨은 아헨공대와 각종 연구소 등 기술이 집약된 지역이며 첨단기술과 생산 노하우를 갖춘 곳”이라며 “독일 안팎의 수많은 기업이 이곳에서 연구소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에 수출하기 위해 아헨을 찾은 외국 기업들이 연구인프라가 풍부한 것을 보고 이곳에 연구개발 기지를 세우곤 한다”며 “한국 자동차부품업체인 유니테크도 그들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아헨경제개발청은 법인 설립, 입지 물색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통해 이 지역의 경제발전을 도모하는 게 주 임무다. 그는 “아헨은 한국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섬유기술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기관인 아헨공대 섬유기술연구소(ITA)가 한국에서 수년간 활발하게 활동했고 리서치기관, 기업들과 일해왔다”고 소개했다.

플라츠 매니저는 “아헨과 쾰른 뒤셀도르프 등이 속한 NRW연방주는 ‘라인강의 기적’의 중심지이자 독일 제조업의 심장부”라며 “유럽 시장 개척뿐 아니라 생산기지 연구개발기지를 세워도 좋은 곳이 이 지역”이라고 말했다. 그는 “독일은 유럽에서 경제력이 가장 강한 나라이고 NRW연방주는 독일 최대 경제력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NRW의 주도는 뒤셀도르프이고 주요 도시로는 본 쾰른 아헨 에센 도르트문트 등이 있다. 플라츠 매니저는 “NRW에는 외국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어 글로벌화된 지역”이라고 덧붙였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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