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로드숍 미샤는 '미사 금설 기윤 아이크림&소침 패치'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아이크림(10ml) 1개와 소침패치 4개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소침패치는 히알루론산과 펩타이드 등 피부 유효성분을 750여 개의 미세한 바늘로 만들어 피부 흡수율을 개선, 특허를 받았다고 에이블씨엔씨는 전했다.

크림과 패치의 시너지 효과가 눈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브랜드는 설명했다.

윤경로 미샤 상품기획실장은 "소침은 높은 농도의 피부 유효성분을 가장 효과적으로 피부에 침투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4만2000원이다.
미샤, 금설 기윤 아이크림·소침패치 출시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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