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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 더민주 의원 "한국기업 겨냥 무역사기 빈발"

입력 2016-10-11 19:24:54 | 수정 2016-10-12 03:31:48 | 지면정보 2016-10-12 A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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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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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을 겨냥한 국제 무역사기가 빈발하고 있으며, 나이지리아와 가나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이찬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KOTRA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 6월까지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무역사기 발생 건수는 530건이다. 전체의 41.7%인 221건이 아프리카에서 발생했다. 나이지리아와 가나가 각각 1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콩고민주공화국 10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케냐가 각각 4건이었다. 서류 위조(126건)가 가장 많았고 로비자금·수수료 등 금품 사취(119건), 결제 관련 83건, 이메일 해킹 71건 등의 순이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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