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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기업] '카스' 9년째 브랜드 선호 1위 지켜낸 오비맥주

입력 2016-10-11 17:04:00 | 수정 2016-10-11 17:04:00 | 지면정보 2016-10-12 B3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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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의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는 국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꼽힌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입소스코리아(Ipsos)에 따르면 전국 만 19세 이상 55세 이하 성인 5550명을 대상으로 한 맥주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카스가 지난 7월 말 기준 50%로 대한민국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맥주 브랜드에 올랐다. 카스의 브랜드 선호도는 2008년 9월 36%로 1위가 됐다. 이후 9년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카스는 다양한 맛을 지닌 제품군으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톡 쏘는 맛이 특징인 ‘카스 후레쉬’에 이어 2007년 고알코올 도수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6.9도의 ‘카스 레드’, 2008년 천연 레몬과즙을 함유해 더욱 상쾌한 ‘카스 레몬’, 2010년 칼로리 때문에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한 라이트 맥주 ‘카스 라이트’ 등을 개발,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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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수출에도 힘쓰고 있다. 홍콩과 일본 등에 연간 1억달러(약 1115억원) 이상 맥주를 수출하고 있다. 이는 한국 맥주 수출의 65%를 차지하고 있다고 오비맥주는 설명했다. 카스는 수년째 몽골 프리미엄 맥주시장에서 점유율 40%를 기록하며 몽골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비맥주가 홍콩인의 입맛에 맞춰 제조·생산한 ‘블루걸(Bluegirl)’은 세계 맥주 브랜드의 각축장인 홍콩 시장에서 2007년부터 프리미엄 맥주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반 대중맥주에 비해 가격이 50%나 비싸다. 이런 인기 덕분에 2012년 말에는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수출 1억달러를 달성해 한국무역협회로부터 ‘1억달러 수출탑’을 받기도 했다.

오비맥주는 매년 마케팅 예산의 5% 이상을 의무적으로 건전음주 캠페인과 사회공헌 활동에 쓰고 있다. 건강한 생태계 복원을 위해 국제 비정부기구(NGO) ‘푸른아시아’와 공동으로 몽골에서 ‘카스 희망의 숲 가꾸기’ 조성사업을 벌이고 있다. 매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직후 시험에서 해방된 청소년의 음주와 일탈행위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서울 강남, 광주광역시 등 전국 주요 상권에서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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