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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대작' 혐의 조영남 씨, "사기 의도 없었다" 무죄 주장

입력 2016-10-10 18:53:48 | 수정 2016-10-11 10:11:49 | 지면정보 2016-10-11 A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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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조영남 씨가 그림 대작(代作) 관련 사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조씨는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8단독 오윤경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한 뒤 “사기를 쳤거나 치려고 마음먹은 적이 없다”고 무죄를 주장했다. 조씨 변호사는 공판에서 “일부 조수의 도움을 받았다고 해서 일일이 그림을 사는 사람에게 알릴 의무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항변했다.

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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