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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금융사] 한국씨티은행,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 특화…내실경영 강화

입력 2016-10-10 16:57:21 | 수정 2016-10-10 16:59:17 | 지면정보 2016-10-11 B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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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외형 경쟁을 피하고 기존 강점을 살리는 내실경영으로 강한 은행이 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종합 자산관리 상담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자산관리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4S(smaller·simpler·safer·stronger) 경영’을 목표로 수익성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4대 시중은행이 시장의 85%를 점유하는 국내 시장에서 외형 경쟁을 벌이는 것은 의미없다는 판단이다. 씨티은행은 개인자산관리 서비스를 특화해 핵심 고객을 끌어모은다는 전략을 세웠다.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국내 고액 자산가가 2014년 약 18만2000가구에서 지난해 21만1000여가구로 증가하는 등 자산관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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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씨티은행은 지난 7월 종합 자산관리 상담 플랫폼인 TWA(Total Wealth Advisor)를 선보였다. TWA는 글로벌 씨티그룹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모델 포트폴리오(투자자산 배분 예시)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재무 목표를 설계해주고 투자 자산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국가나 경제권의 금융위기 또는 외환·경제위기 같은 상황에서도 고객의 자산 손실을 최소화하는 게 목표다. 전담 직원을 통해 태블릿PC 시스템에 정보를 입력하면 희망 수익률에 따라 자동으로 국가별, 통화별, 자산 종류별로 분산 투자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해준다.

적극적인 해외 투자가 가능한 것도 씨티은행 자산관리 서비스의 장점이다. 씨티그룹의 글로벌투자전략위원회에 속한 총 400명 이상의 각 분야 전문가가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정보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 작년 11월 서울 반포에 자산관리 특화 점포를 출점했으며 연내 서울 청담동에도 자산관리 전문 지점을 열 계획이다. 고객을 세분화해 신흥 부유층(금융자산 5000만~2억원)을 위한 씨티 프라이어리티 서비스도 새로 내놨다. 기존 고액 자산가(10억원 이상) 및 준자산가(2억~10억원) 대상 서비스와 함께 각각에 맞는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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