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LCC가 시장 키운다…항공기 수요 더 늘 것"

입력 2016-10-07 18:09:47 | 수정 2016-10-08 06:06:20 | 지면정보 2016-10-08 A13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랜디 틴세스 미국 보잉 부사장

동북아 20년간 연 2.6%씩 성장
작고 효율적인 '광동형' 인기 끌것
기사 이미지 보기
동북아시아의 항공 교통량이 저비용항공사(LCC) 성장에 힘입어 앞으로 20년간 연평균 2.6%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랜디 틴세스 미국 보잉 부사장(상용기부문·사진)은 7일 서울 중구 보잉코리아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한국 일본 대만 등 동북아 지역 항공사들은 올해부터 2035년까지 신형 항공기 1440대가량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된다”며 “금액으로 따지면 3200억달러(약 357조원)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급성장하고 있는 LCC가 항공시장의 규모를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틴세스 부사장은 “한국에선 LCC가 항공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LCC가 동북아에서 2012년부터 빠르게 성장했고, 이런 성장세가 앞으로 20년간 지속되면서 신규 항공기 수요를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LCC의 주간 항공기 운항횟수는 2011년 470편에서 올해 2700편으로 약 6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사들은 앞으로 작고 효율적인 광동형 항공기 도입을 늘릴 것으로 분석됐다. 규모가 작으면서도 더욱 자주,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광동형 항공기를 늘려 직항노선 운영을 확대하는 추세라는 설명이다.

이 전망은 중국을 제외한 한국, 일본, 대만 시장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보잉은 1961년부터 매년 장기 항공산업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POLL

중국이 미국을 앞서기 위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증권

코스피 2,070.54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57% 툴젠 +0.69%
두산엔진 +0.86% 자이글 -0.79%
SK디앤디 -0.48% 에이스테크 +0.60%
삼성전자 -0.05% 넵튠 -6.05%
SK가스 +5.53% 조이맥스 -0.25%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KB금융 -0.11%
OCI +0.34%
한화케미칼 -0.90%
LG디스플레... +1.12%
금호석유 -3.5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코스메카코... +3.12%
이오테크닉... +2.49%
원익IPS +0.41%
로엔 -0.67%
클리오 +6.24%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05%
삼성전기 +3.95%
LG전자 +2.48%
SK하이닉스 -0.91%
현대위아 +5.55%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E&M 0.00%
아이씨디 +7.14%
AP시스템 +4.97%
휴젤 +0.06%
매일유업 +4.53%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