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대기업 연체율 사상 최고

입력 2016-10-07 15:53:42 | 수정 2016-10-07 15:54:58
글자축소 글자확대
지난 8월 말 은행권의 대기업 대출 연체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STX조선해양 법정관리 등 취약기업 구조조정 여파로 회수하지 못한 대출채권이 급증한 탓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8월말 기준 국내 은행의 대기업 대출연체율이 2.59%로 전월 대비 0.28%포인트 올랐다고 7일 발표했다. 연체율은 전체 대출 가운데 한 달 이상 원리금을 연체한 대출 비중이다. 2008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최고 수준이다. 금감원은 “지난 5월 법정관리에 들어간 STX조선해양 탓에 대기업 연체율이 1.4%포인트 높아졌다”며 “한진해운 법정관리를 감안할 때 9월 이후 대기업 연체율도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도 0.93%로 7월 말에 비해 0.11%포인트 올랐다.

기업대출에 비해 가계대출 연체율은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전체 가계대출 연체율은 0.34%로 전월대비 0.02%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5%로 전월 대비 0.01%포인트 올랐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POLL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견해는?

증권

코스피 2,094.12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9% 루트로닉 +0.17%
SK디앤디 +1.01% 툴젠 +0.99%
SK가스 +1.44% NEW -1.20%
지코 0.00% 능률교육 -5.99%
무학 +1.97% 아즈텍WB -3.3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NAVER -0.62%
LG화학 -1.06%
호텔신라 +0.97%
현대모비스 +0.58%
LG이노텍 -3.6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0.79%
에스에프에... -0.91%
고영 +1.84%
CJ E&M +2.37%
클리오 +0.5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아모레퍼시... +6.40%
롯데쇼핑 +0.21%
한국전력 +0.46%
한전KPS +4.20%
신세계 +2.5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에스엠 +7.50%
메디톡스 -0.83%
모두투어 +4.10%
하이비젼시... +1.05%
엠씨넥스 +0.46%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