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메이저 8승 향해 힘찬 출발
전인지는 이날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GC(파72·668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4언더파를 친 단독 선두 김지현(23·한화)과는 1타 차 공동 2위다. 전반에만 보기 1개를 내준 전인지는 후반에 버디 4개를 몰아치는 뒷심을 발휘하며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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