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당구단 창단
국내 유일 당구전문 케이블 방송인 ‘빌리어즈TV’를 운영하는 타임앤플레 이스(대표 유재수·앞줄 왼쪽 두 번째)가 6일 서울 여의도 CV당구클럽에서 연예인 당구단 ‘위벤투 스(We VENTUS)’ 창단식을 열었다. 연예인 당구단 창단은 이번이 처음이다. 창단 멤버는 윤형빈 (뒷줄 왼쪽 두 번째) 김민수 변기수 정성호 김원효 유남석 유정승 이광섭 등 8명의 개그맨과 가수 박지헌, 방송인 권재일(캐스터) 한주희(MC) 등 11명이다. 타임앤플레이스는 남녀 배우와 가수 등 10 여명을 추가로 영입해 연예인 당구리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