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오른쪽)이 4일 울산 본사에서 백재봉 삼성안전환경연구소 소장과 가상현실 안전체험교육 콘텐츠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오른쪽)이 4일 울산 본사에서 백재봉 삼성안전환경연구소 소장과 가상현실 안전체험교육 콘텐츠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과 삼성안전환경연구소(소장 백재봉)는 4일 오후 울산 본사에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전체험교육 콘텐츠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협약에 따라 근로자가 가상체험을 할 수 있는 안전체험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시험운영과정을 거쳐 사업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