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은 4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식재산전략원이 보유한 300여만건의 특허 자료를 분석하기로 했다.분석된 정보는 맞춤형 특허정보로 중소기업에 제공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업기술별 정보 분석과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연구·개발(R&D) 지원, 중소기업이 희망하는 대학·연구기관의 지식재산 이전·거래 지원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