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기준금리 1.5%로 2개월째 동결
호주중앙은행은 이날 월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호주중앙은행은 지난 8월 글로벌 경제의 성장 속도가 더디고 원자재 가격도 뚜렷한 개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이유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 1.5%로 조정한 바 있다.
이어 9월에는 1.5% 기준금리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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