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해외사업 결실 맺는 한화생명

입력 2016-10-02 19:57:09 | 수정 2016-10-02 23:38:21 | 지면정보 2016-10-03 A12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베트남 법인 첫 흑자 기대
기사 이미지 보기
한화생명(사장 차남규·사진)의 해외 진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중국 합작법인 증자를 통해 현지 영업을 강화한 데 이어 베트남 법인은 올해 흑자전환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생명은 지난달 22일 이사회를 열어 중국 합작법인인 중한생명보험유한공사에 2억5000만위안(약 400억원)을 증자하기로 했다. 중한생명보험은 중국 국영기업 저장성국제무역그룹과 50%씩 출자해 설립한 보험회사다. 저장성국제무역그룹도 이번에 2억5000만위안을 증자할 예정이어서 중한생명보험 자본금은 10억위안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한화생명이 증자에 나선 것은 중한생명보험 규모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어서다. 2012년 12월 영업을 시작한 중한생명보험은 지난 6월 말 기준 총자산 10억5000만위안(약 1864억원), 수입보험료 7억3000만위안(약 1304억원)을 기록했다. 저장성에서 영업 중인 13개 외자보험사 중 2위(신계약 기준)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베트남 진출 실적도 좋은 편이다. 한화생명이 2009년 국내 생명보험사로는 처음 설립한 베트남 법인은 올해 첫 흑자전환을 이룰 전망이다.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의 신계약 실적은 2009년 410억동(VND)에서 2015년 3594억동으로 급증했다. 점포 수도 2009년 5개에서 올해(3월 말 기준) 호찌민, 하노이, 다낭, 껀터 등 54곳으로 늘었다.

한화생명은 중국과 베트남 보험시장에 안착한 비결로 현지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점을 꼽고 있다. 중국의 경우 현지 설계사만 4000명에 이른다. 베트남은 법인장과 한국인 직원 2명을 제외한 230여명을 현지 인력으로 채용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POLL

샐러리맨·자영업자 연금저축 이중과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증권

코스피 2,209.63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16% KG ETS -0.30%
SK디앤디 -0.72% KCC건설 -1.44%
SK가스 -1.24% 툴젠 0.00%
삼성전자 +2.71% 인콘 -10.20%
한화테크윈 +3.12% 제닉 -1.47%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0.37%
LG전자 -0.28%
현대차 -2.32%
NAVER -2.23%
효성 +0.34%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서울반도체 +0.52%
카카오 -0.97%
안랩 -3.37%
컴투스 +0.83%
에스에프에... -3.1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23%
현대차 +4.50%
SK하이닉스 +2.48%
효성 +7.78%
현대글로비... +1.72%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서울반도체 +5.21%
덱스터 +11.59%
모두투어 +0.50%
NHN벅스 +3.23%
이엔에프테... +0.9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