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농협, 사상 최대 쌀 매입…올해 180만t 사들인다

입력 2016-09-29 17:53:09 | 수정 2016-09-30 03:28:07 | 지면정보 2016-09-30 A14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1조6000억원 투입
생산 예상량 45% 수매
기사 이미지 보기
농협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80만t의 쌀을 매입하기로 했다. 풍년에 따른 수확기 쌀값 하락을 막고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긴급 대책이다.

농협은 29일 1조6000억원을 투입해 올해 생산되는 쌀 180만t을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금액으로는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보다 1000억원 많고, 과거 쌀 수매가 이뤄진 해의 평균보다 3000억원 정도 많다. 규모 역시 작년 177만t보다 늘어났다.

한국농촌경제원이 추정한 올해 쌀 생산 예상량(420만t)의 45%에 해당한다.

농협은 논에서 콤바인 등을 이용해 수확한 상태의 벼를 뜻하는 ‘산물벼’ 매입 비중을 90% 이상으로 확대키로 했다.

농협은 쌀 매입량을 늘리기로 한 데 따라 보관창고를 최대한 확보하고 3000여개 양곡창고 시설 개선을 위해 500억원의 중앙회 자금도 지역농협 등에 무이자로 빌려주기로 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대책 외에도 쌀 수출 확대를 비롯해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쌀 소비 확대 노력과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쌀가루 생산시설 설치, 농협 떡 공장 활성화 지원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가로 내놓겠다”고 말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POLL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견해는?

증권

코스피 2,085.52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95% 셀트리온 +0.79%
SK디앤디 -1.00% 자연과환경 -4.14%
SK가스 -1.90% 툴젠 +2.29%
SK하이닉스 -3.16% 엔지켐생명... 0.00%
무학 +1.72% 제넥신 +1.05%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이마트 +0.72%
LG생활건강 +1.15%
한미약품 +0.79%
아모레퍼시... -0.49%
현대모비스 -0.1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7.56%
카카오 -2.61%
고영 +3.51%
컴투스 -4.76%
클리오 +1.23%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3.16%
삼성전자 -0.42%
두산인프라... +4.14%
한국전력 +1.26%
NAVER -0.87%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이오테크닉... +0.72%
파라다이스 +0.66%
에스티팜 +0.82%
에코프로 +3.86%
참좋은레져 +9.7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