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외자 유치를 위해 유럽을 방문 중인 안희정 지사와 마르크 반 산데 유미코아 부회장 간 2차전지 공장을 천안에 추가 건립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28일 맺었다. 유미코아는 2021년까지 7000만달러를 투자해 천안3산업단지 8만3187㎡ 부지에 2차전지 소재 생산 공장을 짓는다.